이메일 마케팅의 반응율이 신통치 않아서 최근에는 SMS만 사용하는 회사도 많이 생겼습니다. SPAM을 양산한 탐욕스런 마케터들이 만든 “자업자득”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달리 원투원 마케팅의 신통한 매체가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SMS는 표현력이 약하고, Direct Mail은 그 비용 때문에 엄두를 못내지요.키워드 광고도 너무 돈이 들어, 눈치를 많이 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정면으로 승부를 걸라고 했습니다. 지금싯점에 우리회사 이메일 마케팅의 성과를 냉정하게 분석해보십시오. 숨어있는 답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답이 않보이면 주위의 전문가들에게 적극 물어보십시오.
아래 스스로 물어보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보세요.
• 낮은 클릭율이 계속 된다면,
– 클릭할 만한 가치를 보여주었나?
– 이메일 COPY의 내용 전달력이 정확했나?
– 이메일을 받은 사람에게 적절한 것을 제공했나?
• 높은 수신 거부율이 나타난다면
– 너무 자주 메일을 보내서 귀찮음을 느끼게 하지 않았는가?
- 적절하지 않은 타겟을 구성했는가?
- 상대방 서버에 거부대상으로 등록될 만큼 동시에 많이 그 서버로 발송되는 것은 아닌지?
반응율을 50% 높이는 노력이 신규 목표 리스트를 구하는 비용보다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공영DBM 조신권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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